LG유플러스, 너겟 요금제 고객 전용 멤버십 혜택 ‘엑스템’ 선봬
LG유플러스, 너겟 요금제 고객 전용 멤버십 혜택 ‘엑스템’ 선봬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3.11.08 0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초개인화 맞춤형 플랫폼 ‘너겟(Nerget)’에서 제공하는 ‘엑스템(ExTem)’을 소개하고 있다.
LG유플러스 모델이 초개인화 맞춤형 플랫폼 ‘너겟(Nerget)’에서 제공하는 ‘엑스템(ExTem)’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초개인화 맞춤형 플랫폼 ‘너겟(Nerget)’의 요금제 가입 고객 전용 멤버십 혜택으로 정기적으로 새로운 오프라인 경험을 제공하는 ‘엑스템(ExTem)’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너겟은 통신 생활에 관련한 모든 과정을 100%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통신 플랫폼이다. 너겟의 첫번째 서비스로 지난달 5일 고객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5G 요금제 16종을 선보인데 이어, 이달 1일부터는 너겟 요금제에 가입하는 만 19~29세 청년 고객에게 최대 11GB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고 있다.

너겟의 두번째 서비스 ‘엑스템’은 너겟 전용 멤버십 혜택으로, LG유플러스가 정기적으로 선정하는 다양한 지역 핫플레이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무료 또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로컬 경험(Experience)을 제안하는 아이템(Item)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앤데믹 이후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MZ세대에게 실질적인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김귀현 LG유플러스 통신라이프플랫폼담당은 “엑스템을 통해 너겟의 혁신적인 온라인 통신 서비스 경험을 오프라인으로 다양하게 확장할 계획”이라며, "경험의 확장을 바탕으로 너겟을 통신 서비스에서 나아가 오프라인에서의 고객 경험을 지속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