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조미디어, 광고 플랫폼 ‘타겟픽’ 서비스 오픈
메조미디어, 광고 플랫폼 ‘타겟픽’ 서비스 오픈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3.10.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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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미디어의 광고 플랫폼 ‘타겟픽’ 소재 자료
메조미디어의 광고 플랫폼 ‘타겟픽’ 소재 자료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메조미디어(대표 김승현)는 광고 플랫폼 ‘타겟픽(ME:Target Pick)’과 ‘타겟픽 비디오(ME:Target Pick Video)’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리브랜딩을 마친 타겟픽과 타겟픽 비디오는 메조미디어가 자체 개발한 DSP(Demand Side Platform)로, 국내 최대 규모의 온∙오프라인 오디언스 데이터를 활용해 모바일부터 CTV까지 아우르는 통합 광고 집행이 가능한 ‘올인원(ALL IN ONE)’ 플랫폼으로 재탄생했다.

두 플랫폼의 주요 업데이트 사항은 ▲데이터와 테크 기반의 타겟팅 기술 강화 및 실시간 자동 최적화 ▲모바일부터 TV까지 국내 미디어∙인벤토리 확대 및 맞춤형 마케팅 지원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브랜드 세이프티(Brand Safety) 구현 등이다.

먼저, 타겟픽과 타겟픽 비디오는 데이터와 머신러닝을 기반으로 실시간 광고 매칭 시스템을 고도화해 핵심 및 잠재 타겟의 도달율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캠페인별 오디언스 속성과 형태의 프로파일 분석이 실시간 자동 최적화돼 캠페인의 효율을 증대시켜준다. 여기에 배너, 동영상 등 광고 상품과 모바일, PC, TV 등 기기간에 크로스 타겟팅부터 리타겟팅, 디타겟팅까지 지원해 비용 절감과 높은 성과를 동시에 충족시켜준다.

두 플랫폼은 모바일, PC, CTV, IPTV, DOOH, LMS∙MMS 등 국내 대부분의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통합 광고 집행이 가능하다. 특히 타겟픽 비디오는 차세대 미디어로 성장하고 있는 CTV 시장에 맞춰 국내 90% 이상의 스마트TV 지면에 광고가 노출되는 CTV 광고 상품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메조미디어는 자체 개발한 DMP인 데이터맥스를 비롯해 SK플래닛 DMP, TG360 DMP, 커머스 DMP 등으로 자체 4,000만 명의 UV를 확보하고 있다. 또 메조미디어의 애드익스체인지 플랫폼 ‘맥스체인지(ME:XCHANGE)’로 국내의 양질의 인벤토리 확보가 가능해 광고주에게 맞는 맞춤형 마케팅이 가능하다. 

메조미디어 김승현 대표는 “온∙오프라인 전반의 마케팅 복잡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타겟픽과 타겟픽 비디오는 고효율의 퍼포먼스 성과를 원하는 광고주와 마케터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CTV 등 새로운 유형의 매체를 중심으로 광고 상품을 개발하고, 애드테크 역량을 고도화해 차별화된 마케팅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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