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아이폰15 시리즈 공식 출시를 기념해 애플워치SE2, 맥세이프 카드지갑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요금제 혜택을 강화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아이폰15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5일까지 자사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틈X아이폰 팝업을 진행한다.
우선 틈 방문 고객은 1층에 비치된 아이폰15 시리즈를 활용해 초점/심도 제어 기능, 새로운 에어드롭 공유 방식 등을 체험하면 유리컵, 핸드크림 등 다양한 굿즈 경품 중 1가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체험을 완료한 U+모바일 고객에게는 ‘시현하다’ 사진 촬영권도 제공한다.
같은 기간 틈 앱에서는 ‘애플워치SE2’, ‘맥세이프 카드지갑’, ‘맥세이프 충전기’ 등을 받을 수 있는 ‘i(iPhone) love U+’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15 시리즈 사용 고객을 위해 요금제 혜택도 강화했다. ‘5G 시그니처(월정액 13만원, VAT포함)’와 ‘5G 프리미어 슈퍼(월정액 11만5천원, VAT포함)’ 요금제 가입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애플워치 팩’ 등 카테고리 팩에 ‘아이패드 팩’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이패드 팩은 24개월간 ‘아이패드 9세대’ 할부금을 전액 할인 받는 특별혜택이다.
또 아이폰, 아이패드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애플워치8 시리즈(셀룰러 모델)’는 최대 47만원으로, ‘애플워치SE2(셀룰러 모델)’는 최대 15만원으로 공시지원금을 대폭 상향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