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CEO포럼] “생성 AI, 가치 창출 방식 완전히 바꿔…‘슈퍼 개인’의 탄생”
[영림원CEO포럼] “생성 AI, 가치 창출 방식 완전히 바꿔…‘슈퍼 개인’의 탄생”
  • 박시현 기자
  • 승인 2023.10.09 1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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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187회 영림원CEO포럼에서 강연
이승환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이승환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

[아이티비즈 박시현 기자] 이승환 국회미래연구원 연구위원이 5일, 187회 영림원CEO포럼에서 ‘생성 AI 혁명 시대, 나는 생산성을 100배 높일 수 있을까?’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승환 연구위원은 “챗GPT로 촉발된 초거대 AI 시대에 접어들면서 생성 AI는 가치 창출 방식을 완전히 바꾸고 있다. 슈퍼 개인들의 등장이 그것이다”라며, “한계를 극복한 새로운 나를 만나고, 생산성을 100% 높이는 슈퍼 개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무엇을 생성할지 고민해야 할 때이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강연 내용

도구가 전환점을 만든다 = 2022년 11월, 생성 AI ‘챗GPT’의 등장은 2000년대를 통틀어 가장 놀라운 순간이었다. 생성 AI가 글도 쓰고 보고서도 쓰니 “나는 도대체 무엇을 하며 살지?”라는 두려움을 느꼈다.

도구를 잘 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과 생산성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인류에게 처음 불이 주어졌을 때 그 첫 인상은 위험한 것이었다. 하지만 불을 사용하는 순간 변화가 시작됐다. 음식을 익혀서 먹으니 맛도 좋고 위생에도 좋으며 보관할 수 있는 기간도 늘어났다. 수명도 길어졌다. 불 주위로 사람들이 모여 들면서 조직이 형성되고, 밤에도 불을 켤 수 있어 조직 내의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언어와 문화가 발전했다.

이러한 엄청난 변화를 누가 예상할 수 있었을까? 인류가 진화하는 동안 새로운 도구들은 계속 등장했으며 그 때마다 우리의 삶은 혁명적인 변화를 겪어왔다. 1812년 방직기, 1839년 사진기, 1865년 자동차, 1870년 스팀 드릴 등이 대표적이다.

이 가운데 스팀 드릴은 구멍을 뚫는 기계다. 미국의 노동자 존 헨리는 인간의 일을 기계가 대체할 수 없다며 스팀 드릴과 시합에 나서 누가 더 많이 바위에 구멍을 뚫을 수 있는지 대결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승리를 거둔 존 헨리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이후 그의 죽음을 추모해 동상이 세워졌다. 존 헨리가 이겼기에 노동자들은 해고당하지 않고 계속 회사에서 근무할 수 있었지만 몇 년이 지나자 결국 모두 스팀 드릴을 사용했고 존 헨리의 죽음은 잊혀졌다.

도구가 등장할 때마다 누군가는 놀라기만 하고 필요없다고 했지만 누군가는 먼저 도구를 사용하며 세상의 중심으로 이동했다. 우리가 새로운 도구의 탄생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엑셀의 등장으로 장부를 수기로 입력하던 부기 직원 수는 감소하는 반면 엑셀을 사용할 줄 알았던 회계사와 감사인은 증가했다. 더구나 이전에는 없었던 경영 분석가 및 재무 관리자 등 새로운 직종이 늘어나는 등 직업의 변화가 일어났다. 새로운 도구의 등장으로 내가 하는 일의 방식과 가치가 변한 것이다.

<타임>이 선정한 2007년 최고의 발명품 아이폰은 기존 TV, 신문, 인터넷을 뛰어넘는 광고 매출로 ‘모바일 혁명’ 또는 ‘앱 경제’라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불러 일으켰다.

2022년 11월에 등장한 챗GPT는 출시 두 달만에 사용자수 1억명을 돌파했다. 아이폰은 출시 5개월만에 1천만대가 팔렸다. 챗GPT의 현재 사용자수는 15억명에 이르며 기존의 텍스트 방식을 넘어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섰다. 이렇게 되기까지 출시 후 9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다. 챗GPT는 2023년 3월 <타임>의 표지를 장식했다.

챗GPT는 인간 삶의 희로애락을 야기하며 우리의 일상생활로 스며들고 있다. 깃허브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국 개발자의 92%가 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국작가협회는 AI가 쓴 대본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15년 만에 파업에 돌입했다. 벨기에의 한 남성이 “천국에 같이 살자”는 AI 챗봇의 말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은 슬픈 일이다. 챗GPT로 고작 30시간 만에 책 1권을 만들어 출간한 것은 즐거운 일이다.

생성 AI가 개인에게 큰 위협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무한한 생성의 힘을 주는 원천이 될 수 있다. 이를 잘 활용하는 사람은 개인의 한계를 뛰어넘는 ‘슈퍼 개인’이 될 것이다.

마크 휘튼 유니티 부사장은 “디지털 휴먼의 표정을 만드는 데 그동안 6명의 아티스트가 4~5개월 작업했다면 생성 AI로는 몇 분 만에 할 수 있다”며, “생성 AI는 강력한 기술의 집합체로 창작자의 생산성을 100배 높인다”고 말했다.

◆AI와 공생하는 신인류 ‘슈퍼 개인’이 온다 = 생성 AI 혁명의 시대에 슈퍼 개인은 어떤 사람인가?

슈퍼 개인은 첫째, 생성 AI를 활용해 비트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는 사람이다. 디지털 세상은 정보의 최소 단위인 0 아니면 1인 비트로 구성돼 있다. 비트가 연결되어 텍스트, 소리·음성, 이미지, 영상, 그리고 3D 가상공간, 가상인간, 가상사물을 만든다. 이 5가지 디지털 요소들의 결합으로 수많은 영역에서 디지털 창작물이 창작되는 것이다. 개인이 이 디지털 요소를 모두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다. 하지만 개인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프롬프트로 입력하면 다양한 생성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이 모든 디지털 요소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슈퍼 개인은 둘째, 생성 AI 도구로 생산성을 극강으로 높일 줄 아는 사람이다. 생성 AI를 활용하면 비용을 극적으로 낮출 수 있다. 스태빌리티AI는 영화 제작 과정에서 과거 4억원이 들었던 작업을 생성 AI로 8만원에 끝냈으며, 아크인베스트는 그래픽 디자인 작업에서 사람의 경우 약 5시간 동안 150달러가 소요되었던 것을 AI 도구로 1분만에 마쳤으며 비용도 8센트 정도 밖에 들지 않았다.

코딩 생성 AI 서비스를 하는 기업 리플릿의 암자드 마사드 CEO는 “생성 AI로 개발자의 생산성이 10배에서 200배까지 향상될 수 있으며, 앞으로 슈퍼 개인이 1인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사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슈퍼 개인은 셋째, 생성 AI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며 열정을 생성하는 사람이다. 즉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가치를 창조해낸다. 이를테면 코딩을 할 줄 모르던 사람이 AI와 대화하면서 코딩하는 법을 배운다.

일반적으로 라디오 방송을 하려면 아이디어 개발, 기획에서 방송 대본 작성, 녹음 편집, 진행자 섭외, 프로그램 시작, 마무리 음악, 선곡, 녹음실, 장비 등등이 필요하다. 하지만 슈퍼 개인은 이 모든 작업을 해낼 수 있다. 실제로 2023년 3월 세계 최초의 AI 기반 방송국 ‘라디오GPT’가 개국했다. 라디오GPT는 각 분야별 생성 AI 도구를 활용해 24시간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다. AI로 지역 뉴스와 교통정보, 날씨 등을 검색하고 수집해 GPT로 방송대본을 작성하고 AI 음성으로 방송이 송출되는 방식이다.

◆생성 AI로 무장한 '슈퍼 개인' 탄생 이어져 = 다양한 분야의 생성 AI 도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디지털 생성의 법칙이 바뀌고 있다. 2023년 상반기에 2천여개였던 생성 AI 도구는 하반기에 4천여개로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거의 모든 글로벌 테크 기업에서 생성 AI 도구를 내놓았으며 지금도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5억 4,200만년전 다양한 종이 출현했던 ‘캄브리아기 대폭발’에 비유할 만하다.

생성 AI는 모든 산업과 접목되며 변화를 일으키고 있고, 생성 AI로 무장한 슈퍼 개인들은 계속 탄생하고 있다.

국내외에서 챗GPT로 쓴 도서들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뉴욕에 거주하는 세일즈맨 브레트 쉬클러는 챗GPT로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려주는 생성AI인 미드저니를 활용해 몇 시간 만에 30페이지 분량의 어린이용 그림책 '현명한 꼬마 다람쥐'를 완성해 아마존에서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챗GPT로 쓴 책 ‘삶의 목적을 찾는 45가지 방법’이 출판됐다. 챗GPT가 원고를 쓰고 네이버의 번역 AI 파파고가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했다. 출판의 모든 과정, 즉 글 생성부터 교열, 교정, 디자인, 인쇄까지 걸린 시간은 7일이었다.

챗GPT를 넘어 이야기를 전문적으로 만들어주는 생성 AI도 나왔다. 노벨AI의 스토리텔러 모드로 들어가면 다양한 이야기를 생성할 수 있다. 세부 기능을 잘 설정하면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장르는 물론 문체도 고를 수 있다. 스토리와 관련된 이미지 생성도 지원한다.

현재 생성 AI 도구를 활용하면 텍스트를 사용해 비디오를 생성하고 또 비디오를 텍스트로 변환할 수 있다. 텍스트를 또다른 텍스트로, 비디오를 또다른 비디오로 전환할 수 있는 것도 물론이다. 일례로 어도비의 생성 AI인 파이어플라이는 텍스트로 이미지 만들기, 3D에서 이미지 만들기, 스케치 그림을 이미지로 만들기 등 다양한 생성 기능을 통합 지원한다.

2023년 2월에는 AI 기업 런웨이가 AI로 제작한 단편 영화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AI 영화 페스티벌을 처음 개최했다. 런웨이의 생성 AI 도구는 기존 영상을 완전히 다른 영상으로 전환하며, 다양한 영상을 만들고 편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상 속의 다양한 영상을 완전히 새로운 뮤직비디오나 영화로 바꾸는 게 가능하다. AI 스타트업 웨인힐스는 대형 멀티플렉스와 협업해 100% 생성 AI로 제작한 영화를 대규모 시사회를 거쳐 대형 멀티플렉스에서 상영할 예정이라고 한다. 영화 산업의 대변혁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1998년 사이버 가수 아담은 2집 이후 사라졌는데 그 이유는 기술력과 비용 때문이었다. 대여섯 명이 두달을 밤새 작업해야 2~3분짜리 영상 하나를 제작할 수 있었고 개발 비용도 수천만원에서 억원 단위에 이르렀다. 그런데 이제는 생성 AI를 활용해 가상인간을 아주 낮은 비용으로 바로 생성할 수 있다니 격세지감이다.

◆아이디어나 시나리오만 있으면 누구나 창작자가 된다 = 가상인간의 예는 많다. 유명 여성 인플루언서의 AI 복제인 ‘캐린.AI’는 1분에 1달러를 받으며 가상 걸프랜드가 되어 대화를 주고받는다. 유튜브의 콘텐츠 구매 플랫폼인 슈퍼챗 10위권을 보면 가상인간이 7명이며, 사람은 3명뿐이다. 일본에서는 유리병 안의 아바타가 홀로그램 형태로 나타나 서로 대화하는 AI 서비스도 나왔다.

2023년 4월에는 AI가 옷을 디자인하고, AI 모델이 런웨이를 워킹하는 세계 최초의 AI 패션 위크가 열리면서, 생성 AI가 바꿀 패션산업의 미래를 보여줬다. 특히 패션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참가해 실제로 옷을 만드는 기술이 없어도 자신의 영감과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다. 우리나라의 박윤희 디자이너는 AI아티스트 '틸다'와 협업해 제작한 의상을 공개했다.

전혀 그림을 그려보지 않은 초보자들도 생성 AI를 활용해 웹툰을 제작할 수 있다. 국내 스타트업 툰스퀘어가 만든 AI 기반 웹툰 창작 솔루션 ‘투닝’은 텍스트를 입력하면 해당 그림을 웹툰으로 그려주며, 사진 속의 인물을 웹툰으로 변신시키기도 한다. 네이버의 ‘웹툰 AI 페인터’는 스마트 채색 소프트웨어로 색을 골라 원하는 곳에 터치하면 AI가 색칠해준다. 일본에서도 생성AI 미드저니를 활용해 제작한 만화책 '사이버펑크 모모타로'가 출간됐다. 손으로 만화를 그려본 적이 없는 작가가 120페이지 분량의 컬러 만화를 제작하는 데 걸린 시간은 6주였다.

일본에서는 만화 제작을 도와주는 AI 챗봇 서비스 '코믹 코파일럿'이 나왔다. 이 코믹 코파일럿을 이용해 ‘우주소년아톰’으로 유명한 일본의 만화가 고 데즈카 오사무의 히트작인 '블랙잭'을 새로 제작해 올해 가을 50년만에 재연재한다고 한다. 시나리오는 GPT-4가 담당하는데, GPT-4는 200화가 넘는 원작 에피소드를 분석해 작품 줄거리와 세계관, 등장 인물 간 관계 등을 학습했다. 생성 AI의 발전으로 아이디어나 시나리오만 있으면 누구나 웹툰을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메타버스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온라인 게임 플랫폼 및 게임 제작 시스템인 로블록스에서는 텍스트로 빨간색 자동차를 만들고 싶다고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자동차가 생성된다. 로블록스 게임을 만들 때 자동차에 라이트를 켜는 기능을 넣고 싶다면 “라이트를 켜줘”라고 입력하면 끝이다. 생성 AI ‘블록에이드 랩스’에서는 프롬프트를 넣고 클릭 한 번으로 내가 원하는 가상현실을 만들 수 있다. 엔비디아의 ‘캔버스’는 간단한 붓질로 그린 그림을 순식간에 사실적인 풍경으로 바꿔준다. 또 엔비디아의 GET 3D는 2D 이미지를 3D로 바꾸어준다. 사진에 있는 모든 사물과 사람을 3D로 가상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메타버스 기업 OPUS의 ‘OPUS AI’는 사용자가 만들려는 메타버스 모습을 텍스트로 입력하면 가상공간이 계속 생성되도록 해준다. 중국 칭화대학은 챗GPT를 이용해 ‘챗데브’라는 게임회사를 설립했다. 챗데브는 게임의 설계부터 테스트에 이르는 전 과정을 모두 AI로 완성했는데 걸린 시간은 7분이었다.

◆슈퍼개인이 되려면? = 슈퍼개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일곱가지가 있다. 일곱가지는 1. 외면하지 말고 직면하라. 2. 시도하는 사람이 격차를 벌린다. 3. 목표 중심으로 생성하라. 4. 나의 수준을 파악하고 경험에 맞게 활용하라. 5. 연결이 더 큰 슈퍼 개인을 만든다. 6. 올바르게 질문하고 정확하게 끌어내라. 7. 변화를 주시하며 진화에 적응하라 등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AI 창작과 저작권 등에 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어도비의 파이어플라이는 저작권이 만료된 사진, 무료 사진, 공공 콘텐츠를 기반으로 훈련해 저작권 문제를 해결한다. 또 창작자가 자신의 작품이 AI 학습에 활용되지 않도록 요청할 수 있고, 작품 속에 이름과 날짜, 활용한 툴을 표시하도록 했다. 그리고 학습에 활용되는 사진이나 그림을 제공한 창작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도 제시한다.

네이버웹툰도 저작권 논란없는 AI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하나의 도구로 여러 창작자들을 커버하기보다는 한명, 한명의 창작자를 위한 도구를 만드는데 집중하고, 특정 작가의 이미지를 학습해 그 작가만 쓸 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낼 예정이라고 한다. 즉 특정 작가의 이미지를 학습한 뒤 사진을 넣으면 이를 해당 작가의 그림 또는 그 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자산으로 만들어주는 도구를 개발 중이다.

애플의 CEO 팀쿡은 2017년 AI에 대한 일각의 우려에 대해 “AI의 잠재적인 위험에 대한 의견이 많지만 나는 기계가 인간처럼 생각하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내가 걱정하는 것은 인간이 기계처럼 생각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미디어 이론가이자 문화비평가인 마샬 맥루한은 “우리는 도구를 만들고, 다시 도구는 우리를 만든다”고 했다. 인류의 삶이 발전하면서 도구는 진화했고 누구보다 도구에 빠르게 적응한 사람은 기회를 찾았다. 초거대 AI 시대에 들어선 지금, 생성 AI를 통해 AI가 가져올 변화를 두려워 하지 말고 그간 잊었던 꿈을 찾는 설레임으로,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나를 만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영림원CEO포럼

영림원 CEO포럼은 2005년 10월 첫 회를 시작하여 매달 개최되는 조찬 포럼으로, 중견 중소기업 CEO에게 필요한 경영, 경제, IT, 인문학 등을 주제로 해당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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