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엔드투엔드 비정형 데이터 플랫폼’ 발표
퀀텀, ‘엔드투엔드 비정형 데이터 플랫폼’ 발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3.09.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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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 통합 관리
퀀텀_dxi 백업-diagram
퀀텀 DXI 백업-다이어그램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퀀텀코리아(지사장 이강욱)는 4일 고객이 온프레미스에서부터 다양한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를 원활하게 연결하여 이상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정책기반 데이터 이동 기술을 포함한 엔드투엔드 데이터 플랫폼을 발표했다.

퀀텀이 새롭게 추가한 엔드투엔드 데이터 플랫폼의 기능은 △고성능 백업, 데이터 보호 및 재해 복구하여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최대 70배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퀀텀 DXi 클라우드 쉐어(Quantum DXi Cloud Share)’, △클라우드에서 빠르고 간단하게 데이터를 복제할 수 있는 ‘퀀텀 플렉스싱크 3(Quantum FlexSync 3)’,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콜드 데이터 서비스(cold data services) 간에 오브젝트를 복제할 수 있는 ‘퀀텀 액티브스케일 콜드 복제(Quantum ActiveScale Cold Replication)’ 등이다. 

비즈니스 및 규정 준수 목적으로 보유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이 방대해짐에 따라 기업 고객은 예산, 데이터 액세스 빈도, 데이터 보호 요구사항에 따른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리소스를 모두 사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기능을 통해 고객은 필요할 때 필요한 곳에 정확하게 데이터를 배치할 수 있다. 고객은 매우 유연하고 강력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사용하여 운영 민첩성을 높이고 비즈니스 리스크를 줄이며 온프레미스 및 퍼블릭 클라우드 리소스 전반에서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

퀀텀의 브라이언 폴로스키 최고개발책임자는 "퀀텀의 전략적 비전은 온프레미스에서 모든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엔드투엔드 데이터 플랫폼을 제공하여 고객이 전체 데이터 수명주기에서 비정형 데이터 요구 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며, “이는 '퍼블릭 클라우드 대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문제가 아니라 고객에게 선택권을 제공하고 고유한 요구와 목표에 맞게 설계된 유연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워크플로우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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