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신규 SD-WAN 서비스 발표
포티넷, 신규 SD-WAN 서비스 발표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3.08.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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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경험 향상시키고 SD-WAN 운영 간소화
포티넷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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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28일 ‘SD-WAN을 위한 언더레이 성능 모니터링 서비스’와 ‘SD-WAN을 위한 서비스형 오버레이’의 2가지 신규 SD-WAN 서비스를 발표했다.

포티넷은 IT 팀의 운영 업무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SD-WAN 서비스를 위한 언더레이 성능 모니터링 서비스(Underlay Performance Monitoring Service for SD-WAN)’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포티매니저(FortiManager)와 포티가드(FortiGuard)의 수백 개에 달하는 SaaS 및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며, 네트워크 전체의 언더레이 성능에 대한 중앙 집중화된 가시성을 제공해 SD-WAN 서비스와 관련된 인터넷 회선 상태 및 성능을 보다 손쉽게 분류하고 보고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를 통해 IT 팀은 네트워크 트래픽의 우선순위를 빠르게 정의하고, 운영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다음과 같은 전체 언더레이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포티넷의 새로운 ‘SD-WAN을 위한 서비스형 오버레이(Overlay-as-a-Service for SD-WAN)’는 기술적 전문성과 예산이 부족한 조직을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 이 서비스는 자체 호스팅이나 전용 허브가 필요 없기 때문에 수 분 내에 신속한 구축과 원활한 네트워크간 상호 연결이 가능하다. 대신 클라우드 호스팅 서비스인 포티클라우드를 통해 보다 용이한 설정 및 관리를 제공한다. 이 접근방식은 구축 시간과 관련 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동시에, 호스팅 및 관리 비용의 부담을 덜어준다. ‘서비스형 오버레이’를 도입하면 리소스가 부족한 조직도 성능 저하나 예산 초과 없이 효과적인 보안 네트워킹 솔루션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포티넷 제품 전략 총괄 겸 CMO인 존 매디슨 선임 부사장은 "포티넷은 가장 시급한 SD-WAN 문제점을 해결함으로써 IT 팀이 운영을 간소화하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포티넷의 새로운 서비스는 리소스가 부족한 조직이 SD-WAN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며, SD-WAN 네트워크 설정, 구성, 유지 관리, 실행에 필요한 기술적 전문성을 포티넷 전문가에게 맡길 수 있는 서비스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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