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EDB(지사장 이강일)는 케빈 댈러스 CEO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케빈 댈러스는 CEO 겸 이사회 멤버로 합류했으며, 전 CEO 였던 EDB 에드 보야진은 이사회 의장으로 이사회에 남는다.
지난 15년 동안 에드 보야진 CEO는 EDB를 오픈소스 DBMS인 ‘포스트그레SQL(PostgreSQL)’ 코드 개선을 위한 최대 기여자이자 엔터프라이즈급 제품 및 솔루션의 선도적인 공급업체로 성장을 이끌며 전 세계 1,500개 이상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EDB의 케빈 댈러스 CEO는 "EDB는 에드 보야진 CEO의 리더십 아래 포스트그레스를 혁신시키고, 전 세계 고객의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을 현대화했다"며, "EDB는 데이터와 AI의 교차점에 초점을 맞춰 관련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CEO로서 다음 단계로의 성장의 이끌게 됐다. 포스트그레스는 향후 성장 가능성과 기회가 크며, EDB는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최신 기술 개발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DB의 유능한 팀, 이사회와 협력하여 성장하는 지능형 시스템 경제에서 EDB의 잠재력을 최대한 실현하는데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