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안랩(대표 강석균)이 ‘2023 ICT 중소기업 정보보호 지원사업’의 보안 솔루션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중소기업 랜섬웨어 피해 예방이 중심인 이번 사업은 △‘랜섬웨어 대응/예방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지원’ △‘랜섬웨어 예방 클라우드 기반 보안서비스(SECaaS) 지원’ 등 2개 분야로 나눠 시행된다. 안랩은 사업 분야 별로 총 4개군, 8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랩은 이번 사업에 △중소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형 보안관리 솔루션 ‘안랩 오피스 시큐리티’ 제품군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안랩 트러스가드’ 50B·70B 모델 △의심파일 실행 보류·샌드박스 분석 서비스 ‘안랩 MDS 에이전트 관제 서비스’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플랫폼 ‘안랩 CPP(’의 ‘안티 멀웨어’ 및 클라우드 네트워크 침입 탐지·방지(Host IPS) 기능 등을 제공한다.
안랩 이상국 마케팅본부장은 “안랩은 이번 지원사업에서 중소기업의 IT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원해, 비용과 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보안 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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