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휘센’ 브랜드 고객경험 캠페인 진행
LG전자, ‘휘센’ 브랜드 고객경험 캠페인 진행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3.06.1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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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재미 이미지 더하고 MZ세대에 더 가깝게
LG전자가 프‘휘센’ 브랜드에 휴식과 재미라는 이미지를 더하고 MZ세대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고객경험 캠페인을 진행한다. 크러쉬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뮤직비디오 '내심. 바람'의 한 장면.
LG전자가 프‘휘센’ 브랜드에 휴식과 재미라는 이미지를 더하고 MZ세대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고객경험 캠페인을 진행한다. 크러쉬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뮤직비디오 '내심. 바람'의 한 장면.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전자가 ‘휘센’ 브랜드에 휴식과 재미라는 이미지를 더하고 MZ세대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고객경험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휘센(WHISEN)’ 브랜드의 철자를 180도 뒤집어 만든 ‘내심(NESIHM)’이 주제다. 새로운 휘센과 함께 MZ세대들의 쉼이 있는 삶을 응원하는 동시에 ‘고객이 내심 바라던 쉼이 있는 삶을 위한 반전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LG전자는 한강 멍때리기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휴식의 아이콘이 된 가수 크러쉬와 함께 휘센 에어컨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상징하는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모든 것을 하는 삶’을 표현한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최근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LG 휘센 에어컨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가운데, 크러쉬가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LG전자는 뮤직비디오 공개에 이어 오는 30일 광명동굴에서 ‘내심 바람 뒹굴 LIVE’ 콘서트도 진행한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동굴 안에서 열리는 특별한 콘서트에는 크러쉬, 비오, 루시, 스텔라장 등의 가수들이 참여한다. 고객은 파자마 로브를 입고, 커다란 자루 안에 충전재를 채워 넣어 만든 편안한 빈백 의자에 앉아서 콘서트를 즐기게 된다.

휘센은 LG전자가 2000년 선보인 에어컨 브랜드다. 회오리 바람을 뜻하는 Whirlwind와 전달자를 뜻하는 Sender를 합쳐 만든 ‘휘몰아치는 센바람’을 의미한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정수진 상무는 “휘센 에어컨만의 강화된 청정관리와 편리한 특화기능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알리는 것은 물론 내심 바라던 쉼이 있는 삶을 주제로 콘서트를 여는 등 MZ를 비롯한 다양한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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