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딕스는 NFT 거래 수수료를 줄일 수 있는 코코넛 글로벌(COCONUT GLOBAL) 서비스에서 웹 3.0을 기반으로 하는 코넛스퀘어(CONUT SQUARE)로 신규 업데이트 런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코넛스퀘어(CONUT SQUARE)는 NFT 거래 수수료를 zero로 만든 차세대 NFT 거래 플랫폼으로 오는 4월 말 신규 런칭 예정이다.
베오딕스의 차세대 NFT 플랫폼인 코넛스퀘어(CONUT SQUARE)는 NFT를 제작할 때(민팅)와 사고 팔 때 모두 거래 수수료를 받지 않는 최초의 NFT 마켓 플랫폼이다.
블록체인에서의 사용 수수료를 최소화하는 기술 구조와 실물 결합형 NFT 발행으로 이를 가능하게 했다.
기존 코코넛 글로벌과의 차별점은 코넛토큰(CONUT)을 사용할 수 있는 더 넓은 생태계가 구축되었으며, 크립토(Crypto) 기반의 메타마스크(Metamask) 외에 클레이튼(Klaytn) 기반의 카카오클립(Klip), 카이카스(Kaikas)를 연동하여 더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베오딕스 관계자는 "이번 코넛스퀘어(CONUT SQUARE) 서비스 런칭을 계기로 플랫폼의 진화와 블록체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가치 제고에 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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