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MMS, NFC 등 통신 기능 개선 및 안정화…단말기 설정 메뉴로 편리하게 업그레이드 가능
[아이티비즈] TG앤컴퍼니의 'LUNA(루나폰)'가 10월 29일 4차 소프트웨어(SW) 업그레이드를 배포했다.
TG앤컴퍼니(대표 이홍선)는 지난 9월 4일 출시한 '루나(LUNA)'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루나 고객상담실을 통해 확인한 실제 사용자의 불편사항을 반영하여 4차 SW 업그레이드를 구성했다.
이번에 진행한 SW 업그레이드의 주요 개선사항은 와이파이 성능 및 안정성, MMS 안정성, NFC 안정성 및 퉁화품질 2차 개선을 중심으로 한 통신 분야와 계산기 디자인 변경 및 루나 서비스센터 어플리케이션 탑재를 중심으로 한 어플리케이션 분야이다. 4차 SW 업그레이드는 루나 단말기 설정 메뉴(휴대전화 정보ㆍ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업데이트 확인)를 통해 무료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TG앤컴퍼니는 2015년 연내에 안드로이드 5.1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며, 안드로이드 소스 제공 시점 및 안정화 수준에 따라 2016년 상반기 내에 안드로이드 6.0을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TG앤컴퍼니 관계자는 “실제 사용자의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가장 빠르게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월 1~2회 정기적으로 SW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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