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렉스∙메타하이콘, 증강현실 플랫폼과 메타버스 기술 기반 NFT 사업 진출
메타플렉스∙메타하이콘, 증강현실 플랫폼과 메타버스 기술 기반 NFT 사업 진출
  • 장현주 기자
  • 승인 2022.09.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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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 메타버스,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운영해온 O2O 솔루션 기업인 메타하이콘은 증강현실과 GPS 기반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제작 및 운영해온 블록체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NFT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전 세계 NFT 시장 규모는 400억 달러(57조 2,000억 원)로 2020년 10억 달러(1조 4,300억 원) 대비 40배 성장했다. 대체 불가능 토큰(Non-Fungible Token, NFT)은 콘텐츠 원천 주소, 파일 설명 등의 메타데이터를 바탕으로 소유자의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이다.

메타하이콘 관계자는 “오랜 기간 준비해온 NFT 사업 진출에 임직원 모두 열의에 찬 마음으로 프로젝트에 임하고 있다”며, “단순 NFT의 제작과 발행에 그치지 않고, Opensea, Rarible 등 글로벌 톱티어 NFT 마켓플레이스에서도 거래할 수 있으며 독자적인 NFT 생태계 조성을 통하여 가치를 인정받는 NFT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분야에서 다양한 솔루션과 플랫폼들을 제작 및 운영해 본 경험이 있는 메타하이콘은 기업부설연구소를 추가로 설립하여 NFT 사업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디어블링 엔터테이먼트와 협업하여 유명 연예인과 인플런서 NFT 작가 영입에도 힘쓰고 있다. 아세아요트에서는 메타플렉스와 메타하이콘 협업하요 NFT작품 소지 시 슈퍼카 요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회원제 서비스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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