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다우오피스', 그룹웨어 강자로 새롭게 부상
다우기술 '다우오피스', 그룹웨어 강자로 새롭게 부상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4.12.2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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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기능과 모바일 최적화로 중견기업 시장에서 각광

[아이티비즈] 다우기술(대표 김영훈)의 차세대 그룹웨어 ‘다우오피스’가 출시 첫해에 40여개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룹웨어 시장에서 출시 9개월만에 이뤄낸 성과로는 괄목할 만하다는 평가다.

‘다우오피스’는 다우기술이 자체 개발하여 올해 3월에 출시한 차세대 그룹웨어로서, 모바일 환경에서의 협업, 소통 및 실시간 업무처리에 중점을 둔 협업 솔루션이다.

전통적인 그룹웨어의 메일과 전자결재의 한계를 뛰어 넘어, 업무공유와 프로젝트 공동관리를 구현한 ‘투두플러스(ToDo+)’기능과 ‘업무’기능을 통해 실제업무에서 활용 가능한 협업기능을 제공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피드형 소셜게시판과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 메신저 기능으로 직원간의 자유로운 소통환경을 제공하고, 최적화된 모바일 앱을 통해 스마트한 모바일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경쟁제품 대비 차별화된 장점으로 평가 받았다.

이와 함께 1천여 개 고객사에서 검증된 대용량 트래픽 처리에 강한 ‘테라스 메일’을 기본 탑재하였고, 자동 로그아웃부터 동시접속 제한기능 등 접근안정성과 함께 데이터 암호화 및 모바일OTP, 첨부파일 안전보기 기능을 제공하여 높은 수준의 보안성까지 갖췄다.

이 같은 차별화된 기능으로 올 한해 고려은단, 나스미디어, 인동에프엔, 죠스푸드, 애터미, 기흥모터스 등 중견기업 40여개사에 공급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고, 이 중 70% 이상은 기존에 사용하던 타 사 그룹웨어 제품을 다우오피스로 재구축한 윈백사례이다.

다우기술 정종철 상무는 “협업과 소통기능, 완벽한 모바일 환경을 지원하는 그룹웨어에 대한 기업의 니즈가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다우오피스가 제공하는 기능과 안정성, 보안성이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한 해였다”면서 “2015년에는 다양한 고객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중소·중견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 고객까지 시장을 확대하여 올해 대비 2배이상의 성장을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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