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오피스 네오피스(NEOFFICE)가 플래그십 오피스 '네오피스 그라운드'(NEOFFICE GROUND)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네오피스는 그동안 영구조망 뷰(view)와 웰니스(wellness) 환경을 기반으로, 공유오피스부터 커스텀오피스까지 개인과 기업에 최적화된 업무공간을 제공해왔다. 이번에는 상가의 1층을 업무공간으로 변화시킨 플래그십 오피스를 선보였다.
플래그십 오피스를 선보이기 위해 1층을 선택한 이유는 고객 동선이 확보된 가시성과 접근성 때문이다. 대부분 핫플레이스의 1층은 카페, 레스토랑, 편집샵으로 꾸며지는 만큼 네오피스의 플래그십 오피스 또한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1층을 택한 것이다.
네오피스 관계자는 “공간은 기획자에 따라 바뀔 수 있는데, 1층 안쪽에 위치해 가시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가가 오피스로 바뀔 경우 쾌적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다”며 “또한 고층을 오가느라 시간 소비가 없는 카페 분위기의 업무공간으로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도전, 그 과정에서 얻어지는 경험. 그 부분이 네오피스가 추구하는 철학과 결이 같다고 생각했다”며 “입주하게 될 입주사도 이런 철학과 업무공간에 만족해 하실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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