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클래스, 초등생 위한 영어교육 서비스 ‘스쿨라이브’ 론칭
리얼클래스, 초등생 위한 영어교육 서비스 ‘스쿨라이브’ 론칭
  • 장현주 기자
  • 승인 2022.06.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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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교육 서비스 ‘리얼클래스’를 만든 에듀테크 기업 ‘퀄슨’이 이번에는 초등생을 타깃으로 한 영어 교육서비스 ‘스쿨라이브’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론칭하는 스쿨라이브는 ‘세계로 떠나는 영어학교’라는 슬로건을 건 초등전문 영어 교육 서비스다. 원어민 강사 중심의 다양한 ‘라이브 수업’과 애니와 영화를 시청하며 자연스러운 영어 학습 효과를 이끌어내는 ‘자기주도학습’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중 ‘라이브 수업’은 월~금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원하는 수업을 무제한 수강하며, 매일 업데이트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CEFR기반 체계적인 7단계 레벨로 이루어진 ‘스피킹 트레이닝’ △미국에 살고 있는 원어민 친구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프렌즈 in the USA’ △영어로 취미 활동을 배우는 ‘애프터스쿨’ 등 모든 수업은 원어민 강사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서울대와 카이스트 출신 연구진이 개발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은 교육적으로 인정받은 인기 애니와 영화를 보며, 아이들이 보다 즐겁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영상을 보고, 주요 표현을 배우고, 따라 말하는 3단계 학습법으로 구성, 단순 영상 시청을 뛰어넘은 능동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현재 서비스의 론칭을 기념해 한정 최대 혜택도 제공 중이다. 수강권 구매 이용자는 스쿨라이브의 모든 수업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고, 가격 할인과 전용 학습기로 사용 가능한 최신 태블릿, 영자신문 30부, 추가 수업 연장권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퀄슨 관계자는 “부모님들이 부담되는 비용을 들여 어학연수를 보내지 않아도 스쿨라이브를 통해 원어민 선생님과 체계적으로 영어를 배우고, 해외에 거주하는 또래 원어민 친구들도 사귀며 어학연수와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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