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헤플먼 PTC CEO, 美 기술리더십 시상식서 '최고 경영자상' 수상
짐 헤플먼 PTC CEO, 美 기술리더십 시상식서 '최고 경영자상' 수상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09.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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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PTC는 짐 헤플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메사추세츠주의 기술분야 전문가 협회인 MassTLC가 주최한 '2015년도 기술 리더십 시상식'에서 '올해의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짐 헤플먼 PTC 최고경영자

짐 헤플먼 PTC 최고경영자는 "그 동안 사물인터넷(IoT) 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해 온 PTC 전체를 대표해 상을 수여 받는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 개발을 위한 저변 확대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짐 헤플먼은 세계적 경영대가인 마이클 포터 교수와 함께 '스마트, 커넥티드 제품은 기업들을 어떻게 바꾸고 있을까' 제목의 경영 보고서를 하버드비즈니스리뷰 10월호에 기고했다. 이 기고문은 하버드비즈니스리뷰 한국어판 10월호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기고문에서 그는 제품을 생산하고 개발하는 운영 방식, 생산 데이터 수집 및 데이터 분석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부분에까지 IoT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또, IoT를 통해 획득한 인사이트를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각 부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설명했다.

톰 홉크로프트 MassTLC 최고경영자는 "짐 헤플먼 최고경영자는 PTC가 위치한 메사추세츠주가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며 "그의 수상은 너무도 당연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더욱 빛나는 리더십을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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