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디지털 협업 캔버스 ‘줌 화이트보드’ 상용화
줌, 디지털 협업 캔버스 ‘줌 화이트보드’ 상용화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2.04.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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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협업 캔버스 ‘줌 화이트보드’이 전세계 상용화했다.
디지털 협업 캔버스 ‘줌 화이트보드’이 상용화됐다.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줌이 ‘줌 화이트보드(Zoom Whiteboard)’를 전세계 상용화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줌 화이트보드는 최신 디지털 캔버스로 줌 플랫폼 안에서 협업과 창작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대면 경험과 유사한 줌 화이트보드로 상호작용함으로써 시각적으로 소통하고 효율적인 회의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줌 화이트보드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줌 개발자 플랫폼, 줌 이벤트, 줌 컨택트 센터 및 줌 IQ 포 세일즈 등 하이브리드 인력에 필요한 줌 플랫폼의 기능을 한층 확장한다.

줌 화이트보드는 실시간 및 비동기식 협업을 지원하는 시각적 협업툴이자 팀원끼리 자유롭고 유연하게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가상 공간이다. 사용자는 웹 기반 솔루션으로 손쉽게 웹 브라우저, 태블릿 PC, 데스크탑, 줌 룸 터치 등 여러 디바이스를 넘나들며 협업할 수 있다.

오데드 갈 줌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줌은 고객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업무처리 방식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다음 단계를 앞서 내다보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줌 화이트보드와 같은 플랫폼 솔루션을 구축했다"며 "줌 화이트보드는 회의 전과 후, 도중에 협업할 수 있는 가상 공간을 제공한다. 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솔루션으로 조직의 지속적인 소통 역량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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