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이상 이용한 장기 가입 고객 대상 기회 제공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장기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개장 예정인 테마파크 ‘레고랜드’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레고랜드코리아 리조트와 손잡고 다음 달 5일 오픈 예정인 ‘레고랜드’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이용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랜 기간 LG유플러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장기 고객 혜택’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레고랜드는 7개 테마의 클러스터, 40개 이상의 놀이기구와 어트렉션, 154개 객실의 호텔, 2개 영화관 등을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 테마파크다. 시설규모와 지리적 여건을 고려하면 연간 약 20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레고랜드 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테마파크 내방객의 편의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레고랜드 내 ▲각종 유무선 통신 서비스 ▲스마트벤치 및 보조배터리 대여소 등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다.
LG유플러스 김원기 고객유지전략담당은 “장기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직 LG유플러스 고객만 초청하는 레고랜드 체험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고객 경험과 혜택을 지속해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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