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브로케이드(www.brocadekorea.com, 지사장 권원상)가 호주의 매니지드 인프라, 플랫폼 및 서비스형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as-a-Service) 혁신기업인 클라우드센트럴에 차세대 IP(NEW IP) 구현을 위한 브로케이드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센트럴은 클라우드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이더넷 패브릭을 구축함으로써 자사의 폭발적 성장을 흡수하는 한편 24시간 무중단 서비스수준협약(SLA)을 충실히 지키고, 운용 비용을 절감하게 됐다.
클라우드센트럴은 2010년 설립 이후, 호주 지역의 데이터센터 고객들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들이 클라우드 성능, 보안 및 데이터 자주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특히, 혁신적인 클라우드-인-어-박스(Cloud-in-a-Box) 플랫폼을 통해 고객에게 사전 융합 및 검증 완료된 환경을 제공하여 프라이빗 클라우드 역량을 제공한다. 이런 역량은 서비스 공급업체, 소프트웨어 개발사, 대기업 및 공공기관 사이에서 이미 높은 시장 수요를 보이고 있다.
클라우드센트럴 창립자 겸 CEO인 크리스토퍼 셰더(Kristoffer Sheather)는 “기존 고객들이 성장하고, 더불어 새로운 고객 기반을 추가하면서 연 50% 수준으로 사업이 확장되고 있다. 이는 인프라 안정성 및 운영 간소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가 운용해 왔던 이전 세대의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와 비교했을 때 브로케이드 솔루션은 굉장히 손쉬운 관리 및 확장을 가능케 한다. 수준 높은 지능 자동화 기능으로 전반적인 클라우드 아키텍처에 어려움 없이 구축할 수 있었다. 또한, 결함 없이 운영되고 있어,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데 더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