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서울지방변호사회, 온라인광고 피해 지원 강화 업무협력
KISA-서울지방변호사회, 온라인광고 피해 지원 강화 업무협력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2.04.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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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이원태 KISA 원장 등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이원태 KISA 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은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정욱)와 온라인광고 피해예방 및 피해구제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대면·디지털 환경 속 경제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발생하는 온라인광고 분쟁의 선제적인 예방과 관련 중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온라인광고 대행계약 이용 시 유의사항 등 피해예방 홍보 ▲상담·조정·소송 절차 안내 등 피해구제 활동 지원 ▲법제도 개선방안 연구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KISA 이원태 원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경제활동이 가속화됨에 따라 온라인광고 관련 분쟁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KISA는 온라인광고 분쟁 예방부터 피해구제 지원까지 원스톱 상호협력을 통해 중소상공인의 온라인광고 안심 이용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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