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C 한국공식수입원인 위즈플랫(대표 서흥원)은 최대 40Gbps의 썬더볼트 4 지원 도킹 스테이션인 ‘OWC Thunderbolt 4 Dock Pro’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썬더볼트 4 독 프로는 썬더볼트 4 포트 3개 등 총 11개의 포트를 탑재해 최적의 연결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3개의 썬더볼트 4 포트를 제공해 각각 최대 40Gbps의 데이터 전송속도와 최대 8K@60Hz 해상도를 지원한다. 썬더볼트 케이블 1개로 맥 또는 윈도우 기반 노트북 등에 다양한 썬더볼트 디바이스 및 액세서리 연결 확장이 가능하다.
최신 전력전송기술인 PD(Power Delivery)를 탑재해 최대 96W로 노트북 충전이 가능하며, 추가 확장 포트(3개의 USB-A 3.2 Gen2(최대 10Gbps), SD4.0 카드 슬롯, 오디오 입출력 단자, 기가비트 이더넷 랜, BC1.2 규격의 고전력 충전지원 USB-A 포트)를 지원한다. 특히, 애플의 최신 M1 실리콘 맥 모델 완벽 지원으로 편리한 확장이 가능하다.
서흥원 대표는 “OWC 썬더볼트 4 독 프로는 애플 M1 맥, 썬더볼트3가 있는 모든 애플 인텔 맥 또는 썬더볼트 4 PC와 크롬북, 아이패드와 같은 USB-C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하고, 자주 사용하는 썬더볼트 및 USB 장치, 이더넷, SD카드리더, 비디오, 전원을 연결할 수 있다”며 “다양한 연결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이 제품은 최적의 워크스테이션 환경 구축으로 더 많은 작업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전했다.
신제품 정보는 위즈플랫 공식스토어와 네이버쇼핑 및 옥션, 지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