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전자문서 기반 디지털 전환 서비스 발굴 나선다
KISA, 전자문서 기반 디지털 전환 서비스 발굴 나선다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2.03.0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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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 공모 실시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는 대국민 고지·안내문의 전자화 및 전자문서 기반 디지털 전환 신규 서비스 발굴을 위해 오는 4월 5일까지 ‘2022년 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을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KISA는 이번 공모에서 모바일 전자고지, 디지털 전환 공모 분야에서 총 4~5개 내외의 과제를 선정 할 계획이며, 행정·공공기관 및 민간법인 대상으로 선정된 기관에게 과제당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KISA는 현재 300개 이상의 행정·공공기관이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구축을 지원하고, 전자문서를 활용한 국민생활 밀접 분야인 디지털 전환 신규 서비스를 발굴할 예정이다.

KISA 디지털진흥단 이상헌 단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의 핵심 요소인 전자문서 서비스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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