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버스가 세계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NFT에 라바 NFT 20종을 독점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낸스 NFT 마켓에 런칭되는 ‘라바 3D 피규어 NFT 아트워크’의 주인공인 캐릭터 라바는 애니버스 NFT의 대표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유튜브에서만 945만 구독자와 글로벌 영상 매체 조회수 800억 뷰를 보유하고 있다. 국외 구독자가 95%인 라바의 글로벌 인지도를 기반으로 바이낸스NFT 상장을 통해 애니버스 NFT의 전세계 확장과 장기적인 수익구조를 갖추게 된다. 애니버스는 바이낸스 NFT에서만 독점적으로 제공하는 라바 3D 피규어 20종의 NFT 아트워크를 발행하고, 옥션가와 고정가 판매 방식을 통해 거래를 지원한다.
애니버스는 이번 바이낸스 NFT 상장을 통해, 전세계 라바 애니메이션 매니아들이 원하는 다양한 NFT 캐릭터를 꾸준히 공급, 지속적인 글로벌 캐시카우 영역을 확대, 바이낸스와 다양한 글로벌 확장을 통해, 전세계 캐릭터 시장에 NFT 이니셔티브를 확보하고, 애니버스의 생태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가격 변동폭이 높았던 가상화폐 시장에 비해, 20억 달러 이상의 거래가 이루어지며 꺾이지 않는 기세를 보여준 바 있는 NFT 시장에서, 금번 바이낸스 상장은 애니버스를 글로벌 대형 NFT로 분류되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 전략을 마련한 것으로 분석된다.
애니버스는 라바, 다이노코어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튜브 구독자는 약 1300만이다. 글로벌 총 영상 조회수는 약 800억에 이르며, 6억 3천명의 SNS 홍보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애니버스 IP 애니메이션은 넷플릭스를 비롯해 196개국의 다양한 방송사 채널에서 방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