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 멀티 쿠버네티스 관리 플랫폼 '랜처 2.6' 출시
수세, 멀티 쿠버네티스 관리 플랫폼 '랜처 2.6' 출시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1.09.1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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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멀티 클라우드 클러스터 환경의 향상된 상호 운용성 제공
수세 랜처 로고
수세 랜처 로고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수세소프트웨어솔루션즈(한국대표 최근홍)가 멀티 쿠버네티스 관리 플랫폼 ‘수세 랜처(SUSE Rancher) 2.6’의 최신 버전 릴리즈를 14일 발표했다.

이번 랜처 2.6 릴리즈는 수세가 2020년 12월 ‘랜처랩스’를 인수한 이후 수세의 첫 번째 메이저 릴리즈 발표이다.

‘수세 랜처 2.6’의 개선 사항에는 로직 기반 워크플로의 새로운 인터페이스, 기존 ‘아마존 EKS’와 ‘마이크로소프트 AKS’ 및 ‘구글 GKE’에서 호스팅 되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의 전체 수명 주기 관리, 새로운 보안, 위험 및 규제 준수 기능이 포함되어 플랫폼 환경이 재설계되었다.

수세의 최고 기술 및 제품 책임자인 토마스 디 지아코모는 “수세 랜처는 수 천 개의 기업 고객에 이미 최고의 쿠버네티스 솔루션으로 입증됐다"며 "고객은 향상된 ‘수세 랜처2.6’의 기능을 통해 쿠버네티스를 더욱 간단히 구축,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세코리아 최근홍 대표는 “최근 수세의 글로벌 고객 조사에 따르면 사용자가 쿠버네티스 플랫폼에서 가장 중요하게 꼽는 요소가 오픈소스, 멀티 클러스터/엣지 배포, 설치 및 관리 용이성이었다. 수세 랜처는 이 모든 조건에 부합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다”며 “최근 국내 기업들이 요구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환경과 컨테이너 기반의 다양한 수요에 의미 있는 여러 국내 고객 사례를 확보했다”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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