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전 로봇 기업 에코백스(ECOVACS)에서 1주일 동안 로봇청소기 브랜드 기획전을 11번가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봇청소기 ‘에코백스 디봇 T9’구매 고객 한정 선착순 500명에게 오토엠티스테이션(Auto-Empty-Station)을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들 사이에게 인기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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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스 디봇 T9은 기존 모델보다 강력한 흡입력과 뛰어난 3D 매핑으로 스마트하고 완벽한 청소 기술을 제공하며, 1분에 480회 움직이는 진동 물걸레, 새롭게 추가된 아로마 캡슐 디퓨저 기능까지 더해져 프리미엄 로봇청소기의 끝판왕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T9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스스로 먼지 통을 비워주는 오토엠티스테이션과 호환이 된다는 것인데, 충전은 물론, 로봇청소기 내부의 먼지통 속 먼지를 오토엠티스테이션 내부에 있는 대용량 먼지 통으로 빨아들여 보관하여, 매번 비워줘야 했던 로봇청소기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뿐만 아니라 LDS센서보다 4배 뛰어난 장애물 인식률의 d-ToF 센서는 장애물과의 거리를 정확하게 인지하여 충돌 없이 바닥을 청소한다.
㈜여우미 한문호 대표는 “강력한 흡입력과 우수한 청소 효율을 제공하는 빡빡이 진동 물걸레가 더해진 에코백스 T9 오토엠티스테이션은 그동안 번거로웠던 바닥청소에 대한 고민을 말끔하게 없애주며, 일상의 여유를 되찾아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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