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 러닝, GPU 기반 과학, 쿠다, 클라우드 및 가상화 분야 신기술 및 사례 발표
[아이티비즈] 엔비디아(www.nvidia.co.kr, 지사장 이용덕)가 오는 9월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나인트리 컨벤션에서 ‘GPU Technology Conference(이하 GTC) 코리아 2015’를 개최한다.
엔비디아 본사 주최로 매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GTC는 GPU 컴퓨팅으로 이룩한 과학, 학문 및 상업 분야의 최신 성과에 주목하는 국제적 행사로, 올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 국내 최초 행사인 만큼 온라인 포털을 비롯한 통신사, 교육기관, 연구소 등에서 600여명의 국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의견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GTC 코리아 2015에서는 국내 GPU 개발자 및 생태계 전체를 대상으로 최근 컴퓨팅 분야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딥 러닝(Deep Learning)의 발전적인 양상을 조명한다. 기조연설, 학술 포스터 전시, 핸즈온 등 다양한 세션들을 통해 딥 러닝 외에도 GPU 기반 과학, 쿠다(CUDA), 클라우드 및 가상화 등 다양한 분야의 GPU 활용 기술 및 솔루션에 대해 폭 넓게 다룰 계획이다.
이번 GTC 코리아 2015에서는 마크 해밀턴(Marc Hamilton) 엔비디아 솔루션 아키텍처 및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과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이 기조연설을 진행, 빅 데이터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오늘날의 과학자들과 대중들에게 통찰력 있는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엔비디아코리아 이용덕 지사장은 “이번 성공적인 첫 개최를 발판으로 삼아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GPU 개발자 및 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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