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온나라 2.0 시스템'에 최적화한 통합 솔루션으로 공공기관 지원
파수, '온나라 2.0 시스템'에 최적화한 통합 솔루션으로 공공기관 지원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1.04.2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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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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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파수(대표 조규곤)가 ‘온-나라 2.0 시스템’에 최적화된 문서 관리 및 보안 통합 솔루션으로 지방자치단체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지자체는 파수의 통합 솔루션을 통해 중복투자 없이 보안을 고도화하고, 개인정보와 비공개 문서를 보호 및 관리하며 다양한 법률 규정을 준수할 수 있게 됐다. 

최근 지자체는 온-나라 2.0 도입과 함께 관리 규정 준수, 예산 및 인력,  보안 문제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선보인 클라우드 온-나라 2.0의 지자체 도입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정보공개법)’과 개인정보보호법 2차 개정안, 강화된 보안업무규정까지 맞물리면서 지자체가 문서 관리에 고려해야 할 사안들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또한 정보보안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행안부가 추진중인 지자체 망분리까지 더해지면서 지자체의 보안 고도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과거 통합 온나라시스템의 표준 보안 API 연동 규칙을 준수한 국내 최초의 문서보안 솔루션을 선보인 바 있는 파수는 온-나라 2.0 시스템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지자체들이 손쉽게 개인정보와 중요 문서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설치되는 에이전트 수를 최소화하고 중복 투자를 방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새로운 온-나라 시스템과 망분리가 도입되고 각종 보안 관련 법률이 강화되면서 지자체의 문서 관리 및 보안 고도화가 필수적”이며, “온-나라 2.0에 최적화된 파수의 통합 솔루션이 중복투자 없이 간편한 문서 관리 및 보안을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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