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ways-on” 하이브리드 디도스 공격 차단 서비스
[아이티비즈] 라드웨어코리아(대표 김도건, www.radware.com)는 디도스(DDos) 공격으로부터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새로운 사이버 공격 차단 서비스(Attack Mitigation Service)를 출시했다.
김도건 라드웨어코리아 대표는 “고객사 보유 장비 혹은 클라우드 기반 디도스 솔루션을 개별적으로 사용할 때 이러한 툴들은 통합된 것만큼 효과적이지는 못하다”며, “대부분의 벤더들은 HTTP 플러드(HTTP floods), 클라우드 또는 DNS 공격과 같은 매우 특정 분야의 솔루션만을 제공하며, 여러 벤더의 솔루션을 이용하는 것은 불필요한 복잡성을 야기하고, 공격 보호 및 차단을 지연시킨다. 라드웨어가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공격 차단 서비스는 모든 타입의 도스/디도스 공격들로부터 효과적인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우 포괄적인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라드웨어의 공격 차단 서비스는 365일 모니터링 서비스와 함께 ▲라드웨어의 긴급대응팀(Emergency Response Team; ERT)의 공격 알림 ▲긴급 대응 상황에서의 ERT 지원 ▲OPEX(운영비용) 기반 공격 차단 서비스 구독권 ▲라드웨어의 엔드-투-엔드 서비스 및 보호, 모니터링 및 차단 서비스 ▲네트워크 통계 및 공격 상황 인식을 지원하는 온라인 웹 포털 서비스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타룬 삼타니(Tarun Samtani) 이바이어닷컴 정보 보안 전문가는 “라드웨어는 이바이어닷컴에 걱정이 필요 없는 완전히 관리된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통해 광범위한 보호를 유연한 지불 조건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업계 최상의 ERT 서비스 지원을 포함한 라드웨어의 새로운 서비스와 함께 자사의 네트워크는 이미 잘 알려진 혹은 잘 알려지지 않은 공격 모두로부터 완벽하게 보호되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티앙 크리스티안센(Christian Christiansen) IDC 보안 제품 및 서비스 부문 프로그램 부사장은 “모든 기업들이 공격의 잠재적인 타겟이 되고 있으나 기업 경영진들은 단순히 사이버 공격의 위험성을 이해하는 초기 단계에 와 있다”며, “IDC는2012년부터 공격의 빈도, 대역폭 규모 및 애플리케이션 오리엔테이션에서의 급격한 증가를 관찰해왔다. 기업은 급부상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공격을 인지하고, 오늘날 공격자들이 사용하는 진보된 수법에 대응해 자사의 인프라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라드웨어의 공격 차단 서비스는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활용해 근원지(source)에서 공격을 탐지하고, 인터넷 파이프(Internet pipe)와 타겟 애플리케이션 또는 합법적인 트래픽 차단 없이 두 가지 모두를 포화시키는 공격을 완화해준다”고 덧붙였다.
라드웨어의 최신 공격 차단 서비스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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