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자사의 NEB 레벨 3 인증 서버 포트폴리오에 2U 울트라-E 쇼트 뎁스를 새로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슈퍼마이크로의 데이터센터 기술은 5G, 통신부터 에지 컴퓨팅의 가속화 워크로드까지 확장 적용되고 있으며, 이는 슈퍼마이크로 서버가 전통적인 데이터 센터 외 통신 및 기타 에지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채택, 운영되는 것을 입증한다. 또한 업계 표준 오픈형 서버 컴퓨팅 능력이 광범위한 업계에서 활용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강력한 기능의 시스템을 통해 에지부터 클라우드까지 인텔리전트하고 원활한 연결성을 제공하며 통신 산업을 변화시키고 있다. 슈퍼마이크로의 울트라 제품군은 고객에게 향상된 유연성으로 강력한 컴퓨팅을 제공한다. 또한, 올NVMe,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저지연성 최적화 등 최고 기능 옵션을 맞춤형으로 제공하면서 혁신적인 공간 절약형 울트라 라이저(Riser) 카드까지 포함해 광범위한 네트워킹 및 확장 가능성을 지닌다.
찰스 리앙 슈퍼마이크로 사장 겸 CEO는 "에지 인프라는 점점 더 슈퍼마이크로가 지닌 업계 표준 서버 기술 수준의 컴퓨팅 능력을 요구한다”며, “슈퍼마이크로의 울트라 슈퍼서버는 에지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쇼트 뎁스 2U 울트라-E는 GPU 및 FPGA를 지원하는 등 향상된 기능을 보다 빠른 속도로 제공함은 물론, 전력 요구 사항이 낮은 5G 및 통신 애플리케이션의 다양한 워크로드에 최적화되어 NEBS 인증을 받기까지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