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항산화활성 높인 특허공법 '발효차가버섯' 복용법과 주의사항은?
차가버섯 항산화활성 높인 특허공법 '발효차가버섯' 복용법과 주의사항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7.2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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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항암식품으로 널리 알려진 차가버섯 시장에 특허공법 발효 차가버섯 제품이 도전장을 내민지 2년이 지났다. 러시아산 차가버섯에 ‘발효’라는 전통적 식품제조방법을 접목해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온 제품이 바로 ‘김동명 발효 차가버섯’이다.

청국장, 된장, 김치, 유산균 등 식품이 발효과정을 거치면 새로운 영양이 많이 생겨난다. 발효라는 용어자체가 넓은 뜻으로 해석하면 미생물에 의한 유용한 물질 생산이라고 할 수 있다.

차가버섯의 소화-흡수율을 높이고 물과 함께 삼켜서 섭취하는 간편한 섭취방법으로 시장의 큰 반응을 불러일으킨 ‘김동명 발효차가버섯’은 시장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 또 물에 타서 섭취하는 차가버섯 추출분말과 달리 물과 함께 삼켜서 섭취하는 ‘발효 차가버섯’의 복용법과 주의사항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본다.

지난 2014년 3월, 차가버섯 전문브랜드 김동명차가버섯(www.amcare.co.kr)은 호서대 강명화 교수(바이오산업학부 기능성식품 및 효능평가 전문)와 공동연구를 통해 ‘고상발효에 의한 항산화 활성 및 총페놀 함량이 증진된 차가버섯 발효물의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획득했다.(제10-1377586호)

차가버섯 효능을 이야기 할 때 주로 언급되는 것이 바로 항산화 활성이다. 김동명차가버섯의 고상발효 특허공법은 차가버섯의 암세포 성장 방해물질인 총페놀계 함량과 차가버섯의 항산화 활성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DPPH 래디컬 소거능을 차가버섯추출분말과 액상발효시에 비해 22%~64%나 증진시켰다. 또, 항산화활성 증진과 맞먹는 부수적인 효과는 바로 소화흡수 및 영양이 좋아졌다는 것이다.

이렇게 섭취가 편리하고 영양도 좋아진 발효 차가버섯은 어떻게 복용할까? 또 복용시 주의할 점은 무엇일까?

차가버섯은 매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차가버섯 복용시 물을 얼마나 먹어야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차가버섯의 하루 총 섭취량이 가장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하루 10~15g 이 적당하다. 하루 3~4회, 1회에 3~4g을 입에 털어넣고 미지근한 물로 삼키면 된다.

차가버섯은 일반적으로 식사전에 복용할 것을 권장한다. 이는 공복상태에서 더욱 흡수도가 높아진다는 일반적인 원리를 적용한 것이다. 다만, 다른 약이나 건강식품과는 1시간 정도 차이를 두고 복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김동명차가버섯 관계자는 “발효 차가버섯 제품은 자사 제품 판매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기존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구매하던 고객도 샘플을 통해 발효차가버섯을 접한 경우, 섭취가 편리하고 소화-흡수가 좋아진 특허공법 발효차가버섯 제품을 선택한다.”고 밝혔다.

현재 ‘김동명차가버섯’은 하절기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김동명 발효차가버섯 500g 이상 구입시 최고 45만원 상당의 ‘활력차가 공진대환’을 추가로 증정한다. 활력차가 공진대환은 인삼, 녹용, 산수유, 당귀, 갈근, 침향, 벌꿀에 차가버섯을 더해 8가지 재료로 빚은 환제품으로 원기보충 활력제품이다.

이벤트 및 발효차가버섯 제품에 대한 궁금증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02-3487-75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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