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캠퍼스, 정부 추진 ‘한국형 뉴딜 핵심 인력’ 양성기관 선정
멀티캠퍼스, 정부 추진 ‘한국형 뉴딜 핵심 인력’ 양성기관 선정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0.09.24 1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멀티캠퍼스(대표 유연호)는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형 뉴딜사업을 위한 빅데이터∙인공지능∙클라우드 등 첨단 IT 인력 양성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나선다.

멀티캠퍼스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사업(K-Digital Training)’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정부가 국가발전전략으로 추진 중인 한국형 뉴딜을 뒷받침할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최신 IT 교육과 운영 경험을 인정받은 멀티캠퍼스는 내년부터 3년간 빅데이터∙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클라우드 관련
프로젝트 형태 집합교육 4개 과정, 언택트(Untact∙비대면) 교육 1개 과정 등 총 5개 과정을 운영한다. 

집합 과정은 △프로젝트형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형 AI서비스 개발 △프로젝트형 IoT서비스 개발 △프로젝트형 클라우드(MSA) 서비스 개발이고, 비대면 과정은 온∙오프 연계 AI 활용 지능형 서비스 개발이다.

멀티캠퍼스는 비대면 과정의 경우, 지난 3월 론칭한 비대면 러닝 서비스 ‘클래스 나우(Class Now)’를 활용해 진행할 계획이다. 클래스 나우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210건 이상의 교육 과정을 론칭하며 다수의 기업 적용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유연호 멀티캠퍼스 대표는 “사회가 성장하고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등 디지털 핵심 실무형 인재양성을 통한 뒷받침이 중요하다”며,“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미래를 주도할 디지털 인재와 한국형 뉴딜의 추진력 확보를 위한 우수 인재를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