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웨딩컴퍼니,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컬러풀 대구웨딩박람회’ 개최
대구웨딩컴퍼니,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컬러풀 대구웨딩박람회’ 개최
  • 차병영 기자
  • 승인 2020.09.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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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웨딩컴퍼니는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오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컬러풀 대구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컬러풀 대구웨딩박람회는 대구 여러 업체가 참가해 결혼에 대한 모든 정보와 패키지 상품은 물론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행사다. 또한 신혼 여행 박람회도 동시에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예비 신부의 드레스 선택을 위해 디아몽, 아이테오, 로즈로사, 효제브라이덜 등의 업체도 참여한다. 올해 SS 시즌 신상 드레스를 모두 관람하는 것은 물론 피팅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여기에 스튜디오 샘플 화보가 전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스튜디오를 가늠해볼 수 있다.

또한 참가업체 라인업도 다양하다. 달서구의 경우 비엔나, 파라다이스, 라테라스, AW 호텔이 참여한다. 동구는 칼라디움, 노비아갈라, 퀸벨호텔 등이 북구는 강북컨벤션, 인터불고엑스코가 참여한다. 수성구는 인터불고호텔과 라온제나호텔 등이 참가해 박람회를 빛낸다.

더불어 대구 허니문투어 신혼여행박람회도 동시 진행된다. 허니문 서비스 보증제를 연계해 퀄리티 있는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인기 신혼여행지를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어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예비 부부에게 다양한 신혼여행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컬러풀 대구 웨딩박람회 관계자는 “지난해 박람회 이후 참가자의 호감도가 높은 콘텐츠를 위주로 다시 구성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는 만큼 안전한 박람회가 되도록 계획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박람회를 통해 웨딩홀을 계약할 경우 부대비용 할인과 계약금 지원, 주례 서비스 등이 다양하게 실시된다. 또한 스드메까지 함께 계약할 경우 소형 가전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혼수 특별 혜택을 진행해 예물과 한복 서비스 및 할인도 가능하다. 어려운 시기에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경품과 이벤트, 서비스 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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