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소외 없는, 모두를 위한 SW와 AI교육 앞장서겠다”
“디지털 소외 없는, 모두를 위한 SW와 AI교육 앞장서겠다”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0.07.03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이버 커넥트재단, SEF2020서 교육 방향성 공개
조규찬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
조규찬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네이버 커넥트재단(이사장 조규찬) 주최 SEF2020(Software Edu Fest2020)가 2일 개최됐다.

코로나19 상황 속 안전한 컨퍼런스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SEF2020의 첫날에는 정부 관계자와 IT전문가 등 연사들이 참여해 ‘4차산업혁명’ 속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육방향성에 대해 제언했다.

SEF2020은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첫날 행사는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 2차관의 온라인 축사와 함께 시작됐다. 장 차관은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디지털 전환의 속도가 더욱 더 빨라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는 SW‧AI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소프트웨어 교육의 시의적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부도 디지털 대전환의 동반자가 되겠다”며 미래인재 육성에 대한 다짐과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온라인 연단에 올라선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조규찬 이사장은 “수학이나 물리처럼 소프트웨어가 모든 분야의 기본 역량이 되어 감에 따라, 모두가 프로그래머가 될 필요는 없지만 SW역량을 갖춘다면 할 수 있는 일은 많아질 것”이라며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교육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디지털 소외 없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관련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사업을 진행하겠다”는 비영리 교육기관으로서 재단이 나아갈 방향성을 공개했다.

이를 위해,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네이버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네이버의 기술과 경험을 더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중학생 대상의 SW교육 프로그램 ‘소프트웨어야 놀자’가 대표적인 예다. 재단과 네이버가 2013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소프트웨어야 놀자’는 다양한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컴퓨터를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과 논리적 사고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블록을 쌓듯이 프로그래밍 명령어를 조합해 창작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엔트리’ 플랫폼을 활용해, 학생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청각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네이버 커넥트재단 김지현 사무국장은 “SEF를 통해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들이 공유되어 실질적인 배움으로 연결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앞으로도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두를 위한 AI와 SW교육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