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 클라우드 프로젝트 완료
베스핀글로벌,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 ‘킥고잉’ 클라우드 프로젝트 완료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6.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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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올룰로(대표 최영우)의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올룰로는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로서, 6월 중순 기준 회원수 60만명, 누적 이용 횟수 약 430만회에 달하는 이용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기업전용 서비스인 ‘킥고잉 비즈니스’의 회원사도 200곳을 넘어서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전동킥보드 공유 스타트업이다.

올룰로는 자체적으로 AWS를 사용하면서 AWS 인프라를 고도화해야 하는 필요성이 생겨 아키텍처 컨설팅을 베스핀글로벌에 요청했다.

이진복 올룰로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베스핀글로벌과 함께 킥고잉 서비스의 인프라 구축 상황을 깊이 있게 분석하여 보안 취약점, 비용 누수 등의 문제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며, "이후 진행한 작업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인프라로 상당 부분 개선할 수 있었고, 앞으로 진행할 대용량 데이터 처리 인프라 구축 작업 파트너로 베스핀글로벌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 이근우 이사는 “베스핀글로벌은 다양한 클라우드 관련 인증을 아시아 최고 수준으로 보유하고 있다. 최고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이 고객사의 비즈니스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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