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웍스, 노원·서초·은평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업무 협약
테스트웍스, 노원·서초·은평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업무 협약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06.1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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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웍스는 서울시 노원·서초·은평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테스트웍스는 서울시 노원·서초·은평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는 경력단절여성의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셋 구축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연계를 위해 ‘서울시 노원·서초·은평 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테스트웍스는 2015년 설립 이후, 경력단절여성들을 고용하고 일자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온 강소기업으로서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월의 데이터(D)·네트워크(N)·인공지능(A) 우수사례 3대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는 등 인정받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코로나 19’로 얼어붙은 구직시장에서 취업이 더 불리한 여성 구직자들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과 구직자가 윈윈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는 “AI는 데이터가 많이 모일수록 성능이 개선되기 때문에 데이터 확보가 관건이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경력단절여성들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으로서는 양질의 데이터 확보를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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