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에이수스가 초경량 비즈니스 노트북부터 창작 전문가를 위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커머셜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커머셜 라인업은 초경량 비즈니스 노트북 에이수스 엑스퍼트북(ExpertBook) B9와 창작 전문가를 위한 프로아트 스튜디오북(ProArt StudioBook) 시리즈 3종으로 구성됐다.
엑스퍼트북 B9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약 870g의 가벼운 무게와 14.9mm의 얇은 두께로 콤팩트한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을 갖췄다. 4mm 슬림 베젤의 나노엣지 디스플레이와 94%의 스크린 대 바디 비율로 14인치 디스플레이를 13인치 바디에 구현한다. 최대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초고속 데이터 액세서를 위한 2개의 SSD와 대용량 스토리지를 장착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24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I/O 포트를 탑재해 연결성이 뛰어나다.
프로아트 스튜디오북 시리즈는 전문가 수준의 그래픽 성능과 넓은 색 영역의 디스플레이 및 뛰어난 색상 정확도를 모두 겸비해 크리에이터에게 최적화된 라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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