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알뜰폰 사업자와 공동 마케팅 진행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자사 망을 사용하는 중소 알뜰폰(MVNO) 사업자들이 출시한 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하고 상담할 수 있는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는 고객에게 편리한 알뜰폰 통합 상품정보를 제공하고, 알뜰폰 사업자가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경쟁력을 갖도록 지원하는 LG유플러스만의 공동 브랜드이자 파트너십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LG유플러스가 연 홈페이지는 U+알뜰폰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공동마케팅 지원활동의 일환이다.
U+알뜰폰 파트너스에는 스마텔, 에넥스텔레콤, 유니컴즈, 인스코비 등 12개 알뜰폰 사업자가 함께한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전략채널그룹장은 “U+알뜰폰 파트너스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쉽게 다양한 알뜰폰 요금제의 혜택을 경험할 수 있고, 비대면 소비시대를 준비하는 파트너스 사업자들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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