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본사가2020년 3월 31일로 마감되는 1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포티넷의 1분기 총 매출은 5억 7,6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했다. 1분기 제품 매출은 1억 9,230만 달러로, 1억 6,27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 1분기 서비스 매출은 3억 8,460만 달러로, 3억 990만 달러였던 전년 동기 대비 24.1% 증가했다.
켄 지 포티넷 설립자겸 CEO는 "이번 분기의 높은 실적은 업계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 공략 가능한 시장으로의 확장, 글로벌 영업 인력 확대, 채널 투자 등에 대한 전략적인 내부 투자의 결과"라며 “포티넷은 고객들에게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이다. 포티넷의 FortiASIC SPU(FortiASIC Security Processing Unit)는 동급 경쟁 솔루션 대비 10배의 VPN 처리량을 제공하여 원격 근무자들을 원활히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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