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KBO와 U+프로야구에서 ‘방구석 야구장 티켓팅’ 행사 진행
LG유플러스, KBO와 U+프로야구에서 ‘방구석 야구장 티켓팅’ 행사 진행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0.05.08 09: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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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석 규모 야구장 좌석 예매하는 가상 모바일 티켓팅 이벤트 진행
U+프로야구는 KBO와 ‘방구석 야구장 티켓팅’ 행사를 진행한다.
U+프로야구는 KBO와 ‘방구석 야구장 티켓팅’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역대 최초 무관중 개막한 국내 프로야구 2020시즌에 맞춰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함께 U+프로야구 앱에서 ‘방구석 야구장 티켓팅’ 이벤트를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미뤄졌던 프로야구는 5일 전세계 야구팬의 관심 속에 무관중 개막전이 펼쳐졌다. ‘직관(직접 관람)’으로 응원, 현장감 등을 즐기던 야구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 U+프로야구 앱에서 2만석 규모 야구장의 좌석을 직접 선택하고 발권하는 가상 모바일 티켓팅 이벤트를 기획했다. 좌석을 예매하면 응원하는 구단 색으로 좌석 색상을 바꿀 수 있어, 야구장을 응원팀 색으로 물들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좌석을 선택하면 ▲백화점상품권 50만원권(3명) ▲’홈런볼’ 과자 교환권(3천500명) 등 숨겨진 경품이 등장해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정혜윤 상무는 “무관중 개막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쓴 국내 프로야구의 야구팬들에게 직관보다 더 직관 같은 생중계, 랜선으로 응원하고 소통하는 재미, 가상 티켓팅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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