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네트웍스,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시스템 운영 방안’ 소개
라임라이트네트웍스,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시스템 운영 방안’ 소개
  • 박미숙 기자
  • 승인 2020.05.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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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글로벌 엣지 네트워크
라임라이트 글로벌 엣지 네트워크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라임라이트네트웍스(지사장 이형근)는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기반 서비스 및 솔루션 사업자들이 갑작스런 시스템 재해 상황이나 지연 시간 발생을 없애기 위해 고려해야 하는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시스템 운영 방안’을 소개했다. 

라임라이트네트웍스코리아가 소개한 재해 상황이나 지연 시간 발생을 없애기 위해 고려해야 하는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시스템 운영 방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폭증하는 트래픽에 대비하여 클라우드 기반 오리진 서버로 트래픽을 분산 관리 해야, △대역폭 제한이 있는 시청자를 고려하여 낮은 비트 전송률로 파일 생성해야, △멀티 CDN 전략으로 스트리밍 확장성 문제 해결해야, △고품질 영상과 스트리밍 시에 지연 시간 최소화로 고객 서비스 강화해야, △재해 재난 상황을 대비하여 클라우드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도 함께 운영해야 등이다.

라임라이트네트웍스코리아 이형근 지사장은 “소비자들은 모바일 기기는 물론 개인화된 광고가 적용된 OTT 채널에서 라이브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특히 미디어 워크플로우의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콘텐츠 배포 비용을 낮게 유지해야 하는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들의 고민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멀티 CDN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을 사용하는 네트워크 트래픽 부하가 폭증할 때에도 신속한 확장이 가능하며, 전체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투자 비용을 줄이면서도, 시청자가 사용하는 모든 기기에 뛰어난 비디오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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