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테크놀로지스, 하나투어 차세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프로젝트 구축완료
델테크놀로지스, 하나투어 차세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프로젝트 구축완료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4.22 1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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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민첩성과 효율성으로 신규 서비스 타임투마켓 줄고 IT 운영비용 대폭 절감
델테크놀로지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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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한국델테크놀로지스(대표 김경진)는 하나투어가 자사의 다양한 솔루션을 도입하고 차세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프로젝트 구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강력한 유연성과 비즈니스 민첩성, 효율성을 제공하는 델테크놀로지스 클라우드 인프라 솔루션과 VM웨어의 가상화 솔루션들이 대거 적용됐다.

이번 차세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프로젝트는 급변하는 여행 트렌드에 더욱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비즈니스 민첩성을 확보하고, 향후 IT 인프라 운영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하나투어는 트랜잭션 급증에 따른 클라우드 사용 비용의 과도한 증가, 업무별 각각 다른 시스템의 구축 및 운영으로 인한 데이터센터 내 시스템간 연동 불가, 시스템별 서로 다른 개발 언어의 사용에 따른 애플리케이션 개발 환경의 복잡성 심화, 관리의 비효율성 등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델테크놀로지스의 데이터센터 인프라 솔루션들을 도입해 통합 관리와 운영이 가능하며 뛰어난 비즈니스 민첩성과 비용 효율성을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인프라(IaaS)를 구축했다. 

하나투어가 새롭게 구축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여러 시스템에 산재된 회사의 주요 업무들을 통합해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를 비롯한 광범위한 퍼블릭 클라우드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과의 연계가 가능하다. 클라우드 운영과 관리에 대한 효율성이 크게 늘고 개발 비용이 감소하며 기존 퍼블릭 클라우드 대비 총 투자 비용 또한 줄어들게 됐다.

김경진 한국델테크놀로지스 총괄사장은 “시장의 변화 속도가 매우 빠른 시기에 강력한 IT는 새로운 흐름에 민첩하게 적응하는데 필수적이다”며 “델테크놀로지스는 VM웨어를 포함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멀티 클라우드 여정의 동반자로서 고객들이 본연의 비즈니스에 집중하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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