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아카데미컴퓨터학원, '모바일 UI∙UX 웹디자인∙웹퍼블리셔' 교육과정 운영
이젠아카데미컴퓨터학원, '모바일 UI∙UX 웹디자인∙웹퍼블리셔' 교육과정 운영
  • 차병영 기자
  • 승인 2020.04.07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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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SNS, 네이버TV 등 정보를 담은 미디어 공유 문화가 활발해지면서 마케팅 수단 또한 발달되고 있다. 이는 홈페이지라 부르는 웹,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이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결국은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통해 기업 또는 브랜드로 고객을 유입시켜 고객과 매출을 확보하려는 목적이다. 단순한 정보만 전달하는 홈페이지에서 벗어나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편리하게 이용하여 고객이 원하는 정보만 볼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한다. 때문에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는 UI(User Interface, 사용자인터페이스),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설계부터 사용자의 행동을 예측하여 기획하게 된다. 

요즘 '모바일 UI∙UX 웹디자인∙웹퍼블리셔'는 어떻게 일하고 어떤 업무능력이 필요할까?

웹디자이너 신입일 경우는 대부분 운영이라 불리는 업무부터 시작한다. 홈페이지 이벤트 배너 및 상세페이지 디자인, 아이콘 디자인, 게시물 업로드 등이 있지만 5년 내외 경력이 생기면 그래픽 디자인에 비중이 높은 웹디자인 시안을 제작한다. 흔히 웹에이전시에서 말하는 제안 및 입찰(Bidding, 비딩)을 위한 특정 기업 고객 맞춤형 디자인이다. 순서를 논할 수는 없지만 다양한 분야의 시안 제작을 통해 전문적인 웹, 모바일 UI∙UX 디자이너로 전향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픽 디자인 시안 외에도 웹퍼블리셔와 업무 협업 및 기업의 크고 작은 업무를 위해 기본적인 코딩 능력은 필수다. 웹디자이너라도 연차가 높아지면 포토샵, 일러스트, 어도비XD, Sketch 외에도 CSS, Html5, 자바 스크립트 정도는 어느 정도 활용하고 볼 수 있는 눈도 키워야 웹디자이너로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HTML 코딩된 작업물을 웹 표준, 웹 접근성, 크로스 브라우징, 시멘틱 마크업 원칙에 맞추어 코딩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웹퍼블리셔. 프론트엔드(Front-end) 개발자로서 웹, 모바일, 반응형 홈페이지, 앱까지 퍼블리싱 하는 업무는 디자이너, 백엔드(Back-end)개발자 사이의 업무 조율이 매우 중요하다. 노드(Node.js), 리엑트(React.js)와 같은 사용자 인터페이스 라이브러리를 활용하여 유지 보수 업무를 간소화 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자바 프로그래밍을 활용한 벡엔드, 풀스텍 개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 웹, 모바일 UI∙UX 개발 직무까지도 확장할 수 있다.

모바일 UI∙UX 웹디자인∙웹퍼블리셔 시작은 국비지원 무료교육으로 시작해보자. 국비지원 무료교육은 취업준비생 및 직장인의 업무경쟁력을 위해 고용노동부 국가에서 교육 훈련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국가기간전략산업훈련∙취업성공패키지 1유형은 전액 100% 무료교육, 취업성공패키지 2유형 및 재직자∙실업자 국민내일배움카드제 경우 최대 85%까지 국비지원 무료교육이 가능하다. 재직자∙실업자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면 개인당 훈련비는 300만원~500만원까지 지원되는 등 혜택은 많아졌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 받으려면 직업훈련포털 HRD-Net 홈페이지 또는 관할 고용지원 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이젠아카데미컴퓨터학원은 4년 연속 교육서비스 브랜드대상을 수상했으며, 강남, 신논현역, 용산구, 관악구, 경기도(판교, 수원) 등 전국 16개 캠퍼스를 운영 중이다.

처음부터 화려하고 멋진 디자인이나 완벽하게 구현된 UI∙UX 웹퍼블리싱 결과물이 나올 수는 없다. 회사에서 요구하는 실무 업무를 기획자, 디자이너, 퍼블리셔, 개발자와 함께 차근차근 해보면서 하나씩 결과물을 만들어보자. 경력의 한계를 구분 짓지 않고,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혀보겠다는 자세만 있다면 내가 만든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이 접속하여 물건까지 구매하는 경험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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