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이사회 의장에 보안 전문가 ‘르네 본바니’ 임명
아크로니스, 이사회 의장에 보안 전문가 ‘르네 본바니’ 임명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3.12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르네 본바니 아크로니스 이사회 의장
르네 본바니 아크로니스 이사회 의장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는 르네 본바니를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르네 본바니는 지난 2014년부터 아크로니스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팔로알토네트웍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이다. 그는 아크로니스 이사회 의장으로서 회사의 전략 수립 및 실행을 돕기 위해 아크로니스 CEO 및 운영팀과 협력할 것이다. 

르네 본바니는 엔터프라이즈 기술 분야에서 35 년 이상 경영 및 마케팅 경험을 쌓았으며, 2009년부터 팔로알토네트웍스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다. 또한 콜리브라, 가드스퀘어 및 넥스싱크의 이사회에서도 일하고 있다. 그는 비즈니스오브젝트, 베리타스 및 오라클에서 마케팅 총괄을 담당한 바 있다.

아크로니스는 르네 본바니의 전문 역량의 도움을 받아 사이버 보호 전략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고객사들이 사이버 적합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르네 본바니는 “아크로니스가 개발하고 기술력을 검증 받은 사이버보호의 개념은 현대 디지털 세계에서 조직이 완벽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구성된 핵심적인 아키텍처 요소이다. 전 세계의 기업, 서비스 제공 업체 및 공공 기관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와 시스템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직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크로니스는 이러한 전세계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완벽하게 확장 가능하고 쉽고 효율적이며 안전한 사이버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업계 최고의 제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