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창업 브랜드 라라PC방,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방역 안전수칙 엄수”
PC방창업 브랜드 라라PC방, “코로나19 확산 막기 위해 방역 안전수칙 엄수”
  • 차병영 기자
  • 승인 2020.03.1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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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한민국은 두려움과 공포로 공공장소를 기피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식당, 카페 등을 소비자들이 기피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에 Why Not? 기치로 피시방 개혁에 선두하는 라라피시방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과 손님들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3월9일 라라pc방 세종본점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화부 콘텐츠정책국과 세종시 관계자를 비롯해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관계자,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자발적으로 매장 방역까지 신경을 쓰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손님들에게 예방수칙을 설명하고 개인위생용품 등을 함께 배포했다.

라라 PC방은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초기부터 매장 방역에 힘써온 매장으로, 손소독제와 세정제를 비치하는 한편, 일 1회 이상 연무기(포그머신)로 전체 방역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연초에 마스크의 필요성을 예견, 구매해 비치하고 손님들에게 착용을 권장해 왔다.

라라피시방은 코로나19확산에 따른 피시방 안전수칙으로 △피시방입장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마스크 미착용시 입장금지), △피시방입장시 손세정제 의무적으로 사용, △손님이 만질 수 있는 모든 물품(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 퇴장시 소독, △한칸씩 띄어 앉기, 위 4가지를 실천하며 피시방을 이용하는 사람과 가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라라피시방 관계자는 “최근 개학 연기로 인해 청소년들의 PC방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라라PC방은 철저한 방역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라라피시방 가맹점인 송도에 위치한 라라PC방 인천본점, 나성동에 위치한 라라PC방 세종본점, 라라PC방 청주본점과 함께 위 안전수칙을 엄수하여 불안감 없는 안전한 피시방을 정착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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