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 가상화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패러렐즈는 자사의 원격 접속 애플리케이션인 패러렐즈 액세스(Parallels Access)가 최근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노트 4와 갤럭시노트 엣지의 ‘기프트 패키지’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패러렐즈 액세스는 갤럭시노트 4와 갤럭시노트 엣지에서 사용자의 윈도우 혹은 맥(Mac) 프로그램에 원격으로 접속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간편하며, 안전한 방법이다. 깜박 잊고 집 컴퓨터에 놓고 온 간단한 파일에 대한 접근부터 복잡한 문서 편집에 이르기까지 패러렐즈 액세스는 사용자가 모바일 기기 하나로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힌 바 있다.
패러렐즈 크로스 플랫폼 솔루션 부문 사장인 잭 주바레브(Jack Zubarev)는 “대부분의 전통적인 데스크톱 원격지원 프로그램들이 작은 모바일 기기 속에 큰 데스크톱 화면을 그대로 담으려고 노력해왔다면, 우리는 진정한 ‘모바일’ 기기로의 원격지원을 보다 간단하고 효율적으로 구현하고자 노력해왔다”며, “패러렐즈 액세스는 사용자들이 터치 제스처만으로 다양한 맥과 데스크톱 PC 프로그램들을 마치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 맞춰서 디자인된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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