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퇴직연금 전용 '원리금 보장 ELB' 출시
하나은행, 퇴직연금 전용 '원리금 보장 ELB' 출시
  • 김건우 기자
  • 승인 2020.02.25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전용 '원리금 보장 ELB'를 출시했다.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전용 '원리금 보장 ELB'를 출시했다.

[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퇴직연금 전용 3개월 만기 '원리금 보장 ELB'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로 선보인 상품은 기업 퇴직연금(DB, DC)과 개인 퇴직연금(IRP) 보유 손님 모두 가입 가능한 '원리금 보장 ELB'로 3개월 단기 운용 구조 출시는 퇴직연금 사업자로는 최초이다.

100세 시대를 맞아 퇴직연금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ELB 출시를 통해 손님의 상품 선택 폭이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이장성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본부장은 “그동안 단기 상품 운용은 제한된 상품, 낮은 금리 등 제약이 많았으나, 3개월 만기 ELB 출시를 통해 다양한 상품 선택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