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쥐띠해를 맞아 ‘마우스(Mouse, 쥐)’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유통가를 물들이고 있다.
유아동 패션기업 ‘서양네트웍스’의 밍크뮤는 쥐띠해를 맞이해 쥐 캐릭터가 그려진 배냇저고리부터 손 싸개 등으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와 네온 컬러로 쥐 캐릭터를 자수로 디자인한 바디수트세트까지 다양한 구성품을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바디수트 세트는 캐릭터 귀달이 보넷과 세트로 구성돼 큐트함을 살려주며, 빅사이즈 화이트 카라와 네온 컬러감의 포인트가 유니크한 착장을 도와준다”며 “조리원 동기룩으로 추천 드린다”면서 자세한 상품 정보는 SY몰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밍크뮤는 유아동 패션기업 서양네트웍스의 대표 브랜드로 프렌치 시크 컨셉을 내추럴한 감성으로 세련되게 표현하는 토들러 베이비 브랜드다. 또한 지난 2011년부터 대한 사회 복지회를 통해 입양되기 전 아이들을 위한 후원 및 봉사를 제공하는 착한 브랜드로 호평 받고 있다. 현재 ㈜서양네트웍스는 밍크뮤 뿐만 아니라, 알로봇, 블루독, 블루독베이비 등의 유아동 패션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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