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식업창업 인건비와 재료비 부담 낮춘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비결
요식업창업 인건비와 재료비 부담 낮춘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비결
  • 장현주 기자
  • 승인 2020.02.1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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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에서 외식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7% 전후로 단일 산업 중에서도 높은 편이다.

그러나 서비스업이나 숙박업 등 소규모 1인창업아이템이 집중되어 있는 다른 업종에 비해 폐업률이 높아 산업 구조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인건비와 재료비 상승이 요식업창업 업계에 직격탄을 날리면서 인건비 및 재료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새로운 사업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요식업창업 아이템의 단점을 개선한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 중 하나로 스터디카페창업 브랜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가 있다. 해당 브랜드는 스터디카페에 최적화된 무인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80% 이상 절감해 외식프랜차이즈창업보다 높은 수익을 달성하는 프렌차이즈창업 성공사례를 갖추고 있다.

◇ 높은 수익성 실현하는 운영 시스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이용자가 직접 키오스크를 통해 결제와 입/퇴실 기록 확인, 자리 이동 등의 기능을 이용하고, 센터장은 첨단 IoT와 결합한 전용 어플로 언제 어디서나 회원과 조명, 온도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무인창업아이템에 스터디카페 운영의 특성을 반영한 해당 시스템은 상주 인력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돕고 있으며, 이는 모든 매장에서 평균 7~10일 내 월 고정비를 확보하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50평 대 지점에서 월 1,100만원, 60평대 지점에서 월 1,300만원이라는 높은 순수익을 얻어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성공사례로 주목받았다. 현재도 여성창업아이템과 직장인투잡 등으로 문의가 활발하게 이어져 업계 최단기간 100호점 오픈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24시간 매장을 운영하더라도 인건비 부담이 없어 유망프랜차이즈창업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 이용자의 높은 만족도 이끌어내는 시설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천편일률적이던 프리미엄 독서실창업 아이템의 인테리어에서 벗어나 상권과 주 이용자의 특성을 고려해 플랜에이 스터디카페와 플랜에이 독서실, 플랜에이 스터디센터 등 다양한 형태의 학습 공간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백색 소음기와 가습기, 공기청정기, 전 좌석 콘센트, 와이파이, 복합기, 라운지, 파우더룸 등 고객의 학습 효율과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설을 갖춰, 높은 좌석 점유율과 이용자 만족도를 이어가고 있다.

덕분에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인정받아 스포츠서울 주관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과 한국경제 비즈니스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했으며, 일반 독서실을 운영하던 자영업자가 더 나은 수익을 위해 오픈한 대전관저센터는 독서실과 카페의 장점을 혼합한 이상적인 소액창업아이템으로 TJB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되기도 했다.

◇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센터장과의 상생 추구
‘센터장이 잘돼야 본사가 잘 된다’라는 경영 방침을 내세우는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학원창업과 공부방창업 등으로 20여 년간 축적한 교육 공간 인테리어 노하우와 다수의 특허, 공신력 있는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그 결과, 입지 선정부터 인테리어, 매장 운영, 마케팅까지 성공 창업을 위한 모든 과정에서 본사의 차별화된 전문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러한 브랜드 경쟁력은 ‘폐업률 0%, 재계약률 100%’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으로 증명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불황 속에서 많은 예비 창업자가 소자본창업아이템을 찾지만, 생계를 목적으로 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초기 비용보다 지속 가능성과 경쟁력, 수익성을 따져봐야 한다.”며 “플랜에이 스터디카페는 인건비와 노동 난이도를 획기적으로 낮춰 자영업자의 일과 휴식 균형을 보장하고, 충분한 수익을 가져다 주는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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