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지난해 매출 1600억 돌파…전년比 121%↑
메쉬코리아, 지난해 매출 1600억 돌파…전년比 121%↑
  • 김문구 기자
  • 승인 2020.01.3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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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매출 성장 현황
메쉬코리아 매출 성장 현황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는 2019년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이 1,614억 원으로 전년대비 121% 성장했다고 30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부릉 서비스를 본격화한 2016년에 52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매년 고성장을 거듭하여 2017년 301억 원, 2018년 730억 원, 2019년 1,614억 원을 달성했다. 3년 평균 성장률은 247%에 달한다.

메쉬코리아는 핵심 자산인 전국 이륜차 물류망을 기반으로 물류 거점이자 부릉 라이더 쉼터인 부릉 스테이션을 확장하며 서비스를 성장시켰다. 이후 식음료 중심의 배송 카테고리를 생필품, 의류, 의약품 등으로 확대하고, IT를 통한 플랫폼 고도화, 데이터와 AI 기술을 통한 효율화에 성공하며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냈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물류의 본질에 집중해 사업해 온 결과 1,614억 원이라는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더욱 고객 중심으로 사고하여 온라인에 최적화된 차별화된 IT 기반 물류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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