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듀폰코리아는 1일자로 듀폰 전자&이미징그룹 이미지솔루션사업부 신성장 총괄 이복희(만 52세) 전무가 대표로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복희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전자재료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했으며, 현재 맡고 있는 듀폰 전자&이미징그룹 이미지솔루션사업부 신성장 총괄직과 대표직을 겸임하게 된다.
이복희 대표는 2001년 다우에 입사하여 품질 관리 매니저를 시작으로 제조 및 제품 엔지니어링 매니저 등을 거쳐 2007년에는 미국 말보로에서 근무하며 원자재 엔지니어링 관리자를 맡아 원자재 엔지니어링 기능을 아시아로 이전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이복희 대표는 부산대 화학 학사 학위 및 KAIST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아주대에서 MBA를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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